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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현장 및 영상

삼성 사내방송 촬영 동영상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_기업교육 강사섭외 1순위 소통강사 정승호

by 기업교육 강사 2015. 4. 20.

 

 

삼성 사내방송 촬영 동영상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_기업교육 강사섭외 1순위 소통강사 정승호

 

이번 포스팅은 삼성의 사내방송 촬영 동영상입니다.

방송나간 분량을 CG없이 재편집해서 받은거라 뒷배경이 파란색이네요 ㅎㅎ

좀 아쉽긴 하지만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 비언어적 소통에 관한 저의 강의 내용은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그러면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 S.O.F.T.E.N 기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S. 얼굴에는 미소를 띠거나 밝은 표정을 짓고.

O. 팔짱을 끼거나 옆구리에 손을 올리는 방어적 태도를 취하지 않으며,

F.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고,

T. 악수나 가벼운 스킨십을 하고,

E. 눈을 맞추고,

N.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의미로 가끔 고개를 끄덕이는 것입니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조지 메이드는 ‘커뮤니케이션의 원점은 제스처이다’ 라고 했습니다.

소통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비언어적인 요소를 잘 활용해서, 소통의 왕이 되십시오.

 

 

 

 

 

 

 

 

S.O.F.T.E.N 기법에서 T는 Touch 즉 신체 접촉입니다.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만나면 항상 하는 것 중에 악수가 있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다가도 악수, 즉 가벼운 신체 접촉을 통해 상대방의 체온을 느끼는 순간 호감이 생겨나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할 일이 없어서 유권자들을 만나기만 하면 손을 잡는 게 아니거든요.

만약 우리 부서의 동료에게 힘든 일이 생겼다면,

“너 참 힘들겠구나”라고 말로 위로하면서 그의 손을 꼭 잡아 준다든지, 어깨를 두드려 주십시오.

동료는 나의 진심어린 위로로 조금이나마 힘이 생길 겁니다. 물론 지나친 신체 접촉은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니까요.

자칫 성희롱으로 고소를 당할 수도 있겠죠?

 동료 직원들이 용인할 만큼의 적당한 신체 접촉으로 나의 진심을 전달하십시오.
'

 

 

 

 

 

 

S.O.F.T.E.N 기법에서 F는 앞으로 기울이기입니다.

동료 직원들과 마주앉아 회의나 미팅을 할 때 몸을 뒤로 기대앉는 건 심리학적으로 관심 없음 또는 지루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 직원들에게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서는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직원들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적당한 기울이기가 필요하겠지요!

 

 

 

 

 

 

 

삼성 사내방송 촬영 동영상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_기업교육 강사섭외 1순위 소통강사 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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