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긍정마인드 가족 재미있는 정승호강사 마눌님!! 아들셋 다둥이 맘의 점심 메뉴를 만~~ 천하에 공개합니다^

간만에 점심 시간에 집에 있었습니다

셋째 임신중인 옆지기가 점심을 정성껏 차려 주더군요.

그런데... 아 그런데...

소고기 미역국에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소고기 소금구이....................................................

왜??

고기 천지 반찬들이냐구요?

ㅎㅎㅎ

우리 옆지기가 임신 후 고기 홀릭중이 거든요.

덕분에 저도 항상 든든한 식사 중입니다.

옆지기 말은

날씨도 춥고 재미있는 강의를 하다보면 에너지 소비가 많은니

든든하게 먹어야 열심히 일할수 있어 그렇다고 하는데

눈물나게 고맙죠^^

고기 옆에 있는건 우리 둘째 아이의 밥 입니다

반은 흘리고 반은 먹고

옆지기가 치운다고 고생많죠.

하지만 웃음과 긍정마인드의 집이니 웃으면서 치우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야채는 절대 빼먹지 않는 옆지기의 남편 건강 챙기기 보이시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옆지기와의 소통의시간 LOVE LOVE 가질수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12월이라 이제 송년특강,  송년회 모임이다 뭐다해서 기업강의 기업교육 등등

전국을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따뜻한 불빛이 새어나오는 집이 있어 언제나 행복한 맘으로 일하러 다니고 있습니다.GO

며칠전 부산화명 일신기독병원에서 정기검진후 찍은 사진입니다.

병원갔다와서

"세 아들의 아빠기 된것을 축하해~~"

하더군요.

네~~~ 역시나 그랬습니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재미있는 정승호 강사 웃음치료사, 웃음강사 정승호 강사는 아주아주 행복하답니다.. 세아들...

저희 마들에는 아이둘은 기본이고 셋있는 다둥이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을만 벗어나도 셋! 하면 우와~~ 하지만요.

뭐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습니까?

건강하게만 크면 되죠.

옆지기와 제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우리집 가훈을 다시한면 되새기며 웃자

웃음으로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꾸릴것을 다짐하게하는 날이네요.

명강사 재미있는 강사 정승호 강사에게 응원의 에너지 팍팍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