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윗지방에서는 눈이 왔죠.
부산은 전혀~~~
충남 부여군에 기업강의 가는길
너무 예쁜 눈길이 있어 찰칵찰칵.
부산에 사는 저는 눈 볼일이 별로 없으니
이런 눈길을 보면 마음의 힐링이 된답니다.
집에 돌아와 옆지기와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요.
한적한 도로에 눈이 아직 다 안녹아 조금 위험하기도 하지만 분위기는 완전 좋죠?
대박이란 말을 이럴때 써도 되겠죠?
눈꽃들이 벗꽃같이 활짝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가족이 가장먼저 생각나는건 모두 똑같겠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재미있게 웃으며 여행하는 생각.
송년회,송년모임,송년특강 때문에 바쁘지만 조만간 여행을 짧게라도 다녀와야 겠어요
저희 아들이 한마디 하더군요.
'나무가 춥겠다'
아!! 하고 머리를 떼립니다.
우리는 눈으로 보며 너무나 좋아하지만 눈때문에 힘들사람들도 많겠구나.
웃음강사답게 모두가 웃으며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세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야 겠습니다.
활력 넘치는 월요일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아참참 혹시나 해서요.
매일매일 여러지방으로 강의 가시는 분들을 위해
기상청 번호는 131번인거 아시죠?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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