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광고 중이냐고요?
아니죠~~~ ㅎㅎ
저녁에 기업강의가 있지만... 준비사항을 한번더 체크해야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요즘 셋째 임신중인 옆지기가 빕스 가고 싶어해서
점심시간에 갔습니다.
보통때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즐기지 않는 옆지기이자만 확실히 임신이 사람의 기호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 같아요.
와우~~ 빕스가 1997년에 오픈했네요.
요즘은 빕스에서 돌잔치도 한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셋째 돌잔치 음~~ 한번 생각해 볼까요.
일단 한번 먹어보고요 ㅎㅎ
옆지기를 아들먹인다고 정신없어서 제가 같이 먹으려고 가져 왔어요
옆지기를 위한 등갈비
나를 위한 떡볶기
아들을 위한 주먹밥
점심시간인데도 다양한 요리들이 많이 있네요.
그런데 아 그런데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죠? ㅎㅎ
빕스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저희는 조용히 식사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울 아들이 젤 시끄러운 손님이였어요 ㅎㅎ
요즘 군침만 흘리고 있는 술!!
와인종류도 많네요.
췌장염이 아직 조금 남아있어
절대 금주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데.....
아~~ 마시고 싶네요.
웃음과 긍정마인드 재미있는 정승호강사, 술마시며 옆지기와 얘기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물론 요즘은 차마시며 얘기합니다 ㅋㅋ
이게 뭐냐구요?
뭐 이딴 사진을 올렸냐고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팔불출이라 해도 어쩔수 없고요.
이 접시는 옆지기의 접시입니다.
얼마나 맛났으면 저리도 깨끗이 비웠을까요.
그런 이유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옆지기와 저는 뷔페에 가면 접시를 많이 쓰지않습니다.
제가 가져온 음식은 깨끗이 다 먹고 그 접시에 또 음식을 가져옵니다.
종업원도 좋고 설거지도 줄고 환경도 생각하고 ...
저희 생각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뷔페이 가면 너무 많은 음식을 남기고 너무 많은 접시를 쓴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그냥 저희 부부의 생각입니다.
웃음을 실천하고 소통을 실천하고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우리아이들이 앞으로 계속 살아갈 지구도 생각하고
가정안에서 조금씩 실천 할수 있는건 하려고 노력하는거죠.
ㅋㅋㅋ 접시 하나로 너무 거창했나요 ㅎㅎ
거실에 걸려있는 행복이라는 액자입니다.
웃음과 긍정마인드로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힘이 되는 시간이네요^^
자자~~ 그럼 에너지 가득 충전되었으니
또 교육생들과 소통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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